Voltner
캐리어 에어컨 AS 및 분해청소 후기를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어느정도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있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어느정도 도움되는 정보를 작성하기 위해 새롭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참고로 전 LG로 갈아탔습니다.
✔️ 캐리어 팔고 LG에어컨과 이동형 에어컨 질렀다.
에어컨 구입 후 적어도 10년은 사용해야 된다는 입장에서, 다음 AS를 고려하다 결국 캐리어를 포기하고 LG 에어컨을 선택했습니다.
선택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에어컨 후면의 자동 청소 기능, 공기 청정 필터의 우수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객 응대의 완성도 때문인데…이 밖에도 여러 요인이 작용했는데….구입한 제품은 이곳에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고요! 할 생각이라면 빨리하는 게 좋죠.
요즘 쿠팡은 에어컨도 로켓 설치가 있군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제가 구입한지 2년인가 3년 정도되서 제 모델은 없고 상위 모델만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비슷한 모델 주소를 달아두었습니다.
캐리어 에어컨 AS 및 분해청소 후기
일단 AS과정에 저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물론 잘해줬던 것들이 있지만 불편했던 것이 좀 컸네요. 제가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견해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제품이나 제조사에 대한 편견을 남기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첫 문제가 냉매가스를 30만원 정도 주고 채웠는데 기사분이 나사를 덜 조여서 다 셌더군요. 이 또한 공식 센터를 통해 진행했던거라 재투입을 요청했었는데(2달만에 빠짐), 돈을 다시 내야 한다느니…..자기들은 모르겠고 사설 기사가 한거 같다고 빡빡 우겼는데 결국 본사 진행이 확인돼 무상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시간 실랑이가 있었던..)
그 다음엔 이사 후 설치 과정에 나무 마루 바닦인데 푹푹 파이게 작업하고, 차단기도 3번 넘게 내려가고.. 에어컨에 스파크 튀기는 등 아주 피곤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에어컨 상태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반응이 느리다고 해야되나?), 특별히 사용상에 문제는 없어서 계속 사용했네요.
그리고 공식 분해청소도 할 수 있어서 진행해봤었습니다. 진행 과정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에어컨이 동작을 안하더군요. 청소하시는 분이 다시와서 확인해봤는데 에어컨 고장난 것 같다고..하…그래서 AS 다시 불렀는데 돈 내라고 해서 한참을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한여름에 에어컨 사용도 못해서 열받아서 팔아버렸습니다)
제가 캐리어 에어컨 사용한게 5년 정도? 될 것 같은데…그 사이 이런 경험을 3번했네요.
결국 제 경험은 AS 우수한 기업을 선택하라는 것이었고, 거기에 회사 에어컨이 LG라 제품도 우수해 아싸리 지금 바꾸자! 싶어서 선택한 것이 컸습니다. AS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보세요…
싱글 에어컨을 구입했더니 방이 너무 더워!!
그 당시 돈이 부족해 스탠드형만 구입했더니 방이 너무너무 덥더군요! 바람이 안들어오니 더울 수 밖에요. 그래서 결국 저는 2가지 제품을 구입했고, 지금은 전기료를 최대한 낮추며 나름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 전기료는 어쩔 수 없죠..
거실 공기 순환을 위해 에어서큘레이터를 구입했습니다.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역할을해 에어컨으로 순환시키기 어려운 외곽 구석까지 공기 순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도 부족한 방은(아이들 방)이동형 에어컨을 구입해 설치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도 있지만 외부에 소음이 시끄럽다는 소리가 있어, 부득이하게 이동형 에어컨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지까진 않아도 확실히 집 전체를 고루고루 시원하게 하기 적한 듯 합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